영덕가서 먹는 영덕대게!
이 블로그는 협찬을 받아 운영하는 블로그가 아닙니다. 그리하여, 본인이 느낀 그대로, 있는 그대로만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영덕.. 무려 영덕까지 갔습니다. 진짜로 멀더군요. 어쨌든! 목표는 영덕대게를 먹는 거였는데, 인터넷에 보니까 너무 비싼? 고급진 식당들만 가득하더라고요.. 결국엔 대게를 먹는 건데, 밑반찬만 화려하고.... 그래서, 저희는 직접 수산물센터에 가서 대게를 사서, 다시 2층 식당으로 가서(사장님이 직접 안내해줘요) 식당에서 쪄서 나온 대게를 먹고 왔습니다. 대게는 시세에 따라 가격이 엄청 다른데.. 5만원 주고 둘이 먹다 남아서 포장했습니다..ㅎㅎㅎ이날 가격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아쉬운 점은, 대게 라면은 안해주셨다는거 ㅠㅠㅠㅠ (담날 제가 ㅋㅋㅋ직접 끓여먹었습니다ㅋㅋㅋ) 밤에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