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MF 600mm F4 ED 후드 제작기 1편
안녕하세요 가라사니 입니다. 저에게 장망원은 사진생활 처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였고, 하고 싶은 분야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의 헝크리 줌 탐론 70-300에서 부터 겨울을 함께 보낸 200-500VR 까지, 단렌즈는 한번도 없었드랬습니다. 너무 고가에.. 너무 무겁고... 구경 조차 해본적이 없었죠. 그러다, 니콘 모 회원님의 MF 대포 생활을 보게 되고, 저도 MF 대포로 첫, 장망원 단렌즈를 입문하게 됩니다. MF 600mm F4.0 ED 무려, 600MM F4의 줌렌즈 인데, 큰 도전이라는건 알지만, 저 스스로 AF가 되기를 바라면서..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큰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으니, 후드가 없다는 거 였습니다. 아무리 검색을해도 나오지 않아. 스르륵에 문의를 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