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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들이 지켜지는 나라

국가란, 국가를 이루고 있는 다양한 사회 기반을 다지고,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거제와 포항등의 성공적인 균형발전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책기조를 잃어버리고 점점 서울 집중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사회 인프라를 담당하는 군, 경찰, 소방 등의 대우를 생각하면 열악하기 짝이없고, 법조계는 범죄자에게 관대하고, 남녀갈등이 가속화 되고, 집을 갖을수 없는 인구가 대부분인 상황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행복이고 그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는 여러가지 기관과 인프라 들을 잘 갖춰야만이 앞으로의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되고 위기때 나라를 지킬수 있는 근간이 되기 마련인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반복되는 지금이 참 답답합니다.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는 소방차를 어떤것..

경제학 2022.10.07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 경로 및 북상 소식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입니다. 9.3. (토) 기준으로 힌남노는 우리나라 대부분을 영향권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매우 강 상태로 영향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태풍 피해가 예상됩니다. 힌남노는 초강력까지 발달한 태풍이지만 우리나라에 상륙 할 때 즘엔 매우 강 수준으로 다소 세력이 줄어든 상태로 옵니다. 예보를 계속 주시해야 하겠지만 일부 지역은 위험 반원에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힌남노는 따뜻한 남쪽 바다를 지나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는 때부터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학 2022.09.03

청주 오송 바이오 폴리스 제일풍경채 (오송 B-5) 22년 8월 7일 현장사진

안녕하세요 빅 픽입니다! 오송 바이오폴리스 제일 풍경채 현장 사진 입니다. 22년 8월 7일에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곳은 오송역 바이오 폴리스 제일풍경채(B-5) 입니다. 벌써 많이 건축이 올라갔네요. 올해 내에 모든 층 공사는 끝나고 내부 공사에 들어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다음에는 더 많이 담아볼게요!

경제학 2022.08.09

청주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2차 (오송 B-3) 22년 8월 7일 현장사진

안녕하세요 빅 픽입니다! 오늘은 오송역 파라곤 2차 현장 사진으로 찾아뵈었는데요. 22년 8월 7일에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곳은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2차 현장입니다. 벌써 많이 건축이 올라갔네요. 올해 내에 모든 층 공사는 끝나고 내부 공사에 들어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경제학 2022.08.09

[외교]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어떤 존재 이길래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빅 픽입니다. 최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동북아시아 순방으로 인해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어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우선 알아야 할 것은 미국의 상원과 하원의 구조입니다. 상원은 미국 부통령이 상원의장을 겸하며, 각 주당 2명의 상원 의원이 선출되어 100명의 상원 의원이 재직합니다. 임기는 6년이고 2년마다 50개 주에 중 1/3씩 상원의원을 다시 선출해서 연방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하고는 개념이 좀 다른 부분이 되겠습니다. 하원은 435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임기는 2년 선거 때 마다 전원 재선출하며 미국 대통령의 임기가 4년이기 때문에 올해 바이든 대통령의 집권과 하원 선거가 있는 것처럼 선거가 겹칠 때가 있습니다. 기능적 측면 상원 : 군대 파병..

경제학 2022.08.05

코로나 확진 후기, 뭘 준비해놓아야 할까?

결국, 2줄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2020년 2월부터 여태껏 2년 6개월간 확진 안 되고 버텨왔는데 결국엔 걸리고야 말았습니다. 사실, 그렇게 심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걸리고 아파보니 아이들이나 어르신 분들은 진짜 위험하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열이 38.9도까지 치솟고 근육통까지 동반하니 건장한 성인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쉽지가 않더라고요. 후기(가족 확진으로 인한 감염) 1일 차 가족 확진 다음 날로 이때부터 약간 근육통과 미열(37.5)이 시작됐습니다. 2일 차 근육통은 더 심해졌고, 미열은 유지됐으며 자가 키트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깊게 찌르지 않아서 그렇지, 이때도 양성이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3일 차 전문가 신속 항원으로 확진 판정 받았고 근육통이 1일 차에 10%, 2일 차에 ..

경제학 2022.08.02

[국방] 중국의 짝퉁 F-35, J-35에 대한 생각

동북아시아의 F-35 계열 전투기 배치와 러시아의 전쟁 등으로 동유럽 무기들이 밀리는 상황, 미·중 무역 갈등, 대만을 향한 중국의 야욕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중국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J-35는 누가 봐도 F-35와 닮았습니다. 왜 명칭까지 따라 하는지 알 수가 없지만 구소련 시절부터 동구권이 서구권 즉 미국제 무기를 따라 하는 것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닌 것은 세상이 다 아는 내용이죠. 과연 이런 J-35가 제 기능을 할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아니다에 의견을 두고 싶습니다. 동구권이 전투기 개발에 성공한 것은 영국 탓이었습니다. 독일을 분할 점령한 연합군은 독일 전투기를 노획해서 엔진을 분해하고 재개발하는 절차를 진행했지만, 소련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2차대전이 끝나고 뜬금없이 ..

경제학 2022.08.01

미호천 상고대

상고대란 겨울철 서리가 나무나 풀 같은 물체들에 들러붙어서 언 것을 의미합니다. 겨울에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씨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물이 땅보다 늦게 식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이 안개가 주변 사물에 붙게 되면 아름다운 상고대를 피워내게 됩니다. 마치 눈 꽃 같기도 한데 이는 눈이 오는 풍경과는 다른 풍경입니다. 왜냐하면 눈이 내리게 되면 이렇게 작은 풀들에는 쌓이지 않지만 상고대는 안개의 습기가 물체에 붙는 것이기 때문에 세상이 더 하얗게 되곤 합니다. 눈이 온 뒤에 상고대까지 생기게 되면 그야말로 하얀 세상이 됩니다. 상고대는 낮 기온이 오르고 태양이 비추면 녹아 없어지니, 아침에 만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여러분도 겨울철에 상고대를 한번 만나보세요.

경제학 2022.08.01

제6호 태풍 트라세 경로 및 북상 소식

안녕하세요 빅 픽입니다. 제6호 태풍 트라세가 '송다'를 따라 바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8월 1일 제주 서귀포 남부 바닷가에서 열대 저압부로 세력이 약해질 예정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 큰 피해는 주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지만 태풍이 열대 저압부가 된다고 하더라도 고온 다습한 공기의 유입으로 많은 비가 우려됩니다. 원래, 7월 말 8월 초는 많은 직장인의 휴가 기간으로 태풍이나 장마가 영향을 미치는 날짜가 적은 기간인데, 이번엔 태풍이 연달아 올라와서 영향을 주네요. 태풍에 피해 없으시길 바라요.

경제학 202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