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관곡지 시즌이 시작된거 같아요! 바뀐거는 수련이 있는 연못들의 위치가 변경 되고 가시연과 빅토리아연등이 더 큰 연못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는, 매년 있어왔던 진상 사진가들의 연못 난입과 관련된 내용이라도 생각이 드네요..ㅠㅠ 지금 생각해도 사진인으로써 얼마나 창피한지 모릅니다 ... 지금은 제 기준으로 85% 정도 되는걸로 보여지네요. 관곡지가 집에서 차타고 10분이라. 워낙 많이 다녀봤습니다만 올해는 수련은 좀 아쉽고 연꽃은 좋은 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좋아지겠죠 ㅎㅎ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개구리밥 가시연이 있는 '둠벙' 요기도 조만간 피어나겠죠. 정리한다고, 들어내어진 수련. [2016.07.02 시흥 관곡지에서 Nikon D7200, 리코 GR] 공감과 리플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