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사진은 아닙니다 ㅎㅎ
조류 사진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만나는 동물 중 하나가 고라니 입니다.
유독 한반도에 많이 산다는 고라니는 시력이 낮고, 후각/청각이 좋은 동물이라
자기눈에 안보이면 은폐가 됐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날은 암컷 혼자 내려와 꽃을 뜯어먹다가 얼굴만 숨는 장면을 봐서, 너무 재밌었네요.
'photo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기로운 새사진] 때까치의 사냥 (0) | 2020.06.20 |
---|---|
[슬기로운 새사진] 물까치 (0) | 2020.06.18 |
[슬기로운 새사진] 몸을 식히는 제비 (0) | 2020.06.15 |
[슬기로운 새사진] 아름다운 흰꼬리수리 (0) | 2020.06.14 |
[슬기로운 새사진] 부부의 상징, 원앙 (0) | 2020.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