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때까치 입니다.
여느 때 처럼 주말에 나홀로 소류지에서 새들을 기다리는데,
바로 앞 나뭇가지에 때까치가 와서 앉더니
저를 잠시 살폈습니다.
그 모습에 부지런히 셔터를 누르는데 갑자기 왕잠자리 하나가 와서 앉더라고요!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은 때까치, 기억에 오래 남을만한 장면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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