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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 금개구리 입니다. 관곡지에서 종종 볼수 있는데, 개체수가 꽤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등과 볼에? 금색 무늬가 이쁜 금개구리는, 토종 개구리로 보호 받아야 할 종인데요.. 환경파괴로, 서식지의 감소와 외래종의 생태계 파괴는, 이러한 토종 동물들의 삶을 망쳐놓습니다..ㅠㅠ 더욱,, 줌을 당겨본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모두함께 보존해서 오래도록 함께 공존할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2016 시흥 관곡지, Nikon D7200]

황홀했던..풍경속으로. [2009 시흥, Nikon D80]

[2009 강원도 평창, Nikon D80]

지난 출사때 만난, 관곡지의 백로는 연잎 사이사이를 다니면서, 물고기를 잡아 먹고 있었습니다. 대체..저 개구리밥 사이의 물고기를 어찌 잡나 싶었는데.. 잘 잡더라고요. 부지런히, 걷는 모습입니다. 개구리밥이 다리에 달라붙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힘든 한걸음입니다..ㅋㅋㅋㅋ 하지만! 고생끝엔 낙이...!! 생각보다 굉장히 잘 잡더라고요. 작은 붕어들이 아주 많이 있나봅니다..ㅎㅎ 먹을땐, 순식간에..! 그리고 나선, 언제 그랫냐는듯 가만 있습니다.. [2016 시흥 관곡지, Nikon D7200]

새로운 생명, 그 신비함.. [2010 시흥, Nikon D80]

빛 터널 사이로, 꽃잎들의 모습이 싱그럽다. 땅으로 떨어진 꽃잎이지만, 마지막 아름다움을 뽐내며.. [2010 시흥, Nikon D80]

내 고향, 시흥 . 금이 저수지에 노을위로 새 한마리가 날아간다. 하늘이 담긴 물위로, 또 하나의 풍경이 반영될때, 매일매일 그 다른 풍경에 신나게 사진을 담던, 가장 처음 사진찍던때.. 그리움에 돌아보는 사진 속에.. 추억이 아른거린다. [2010 시흥, Nikon D80]

밤사이 연잎위에 자리잡은 손님들, 해가 나면 사라지고, 다음날이면 잠시 들리는.. [2009 시흥 관곡지, Nikon D80]

[2010 창원, Nikon D80]

들판을 가득 메운, 큰금계국 [2014 청주 미호천, Kodak 14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