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가는 배] 안녕하세요 가라사니 입니다. 오늘은 수도권에서 멀지않은 강화,교동도를 둘러보겠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둘러본 교동도는 '과거의 시간'이 있는 섬입니다.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오늘 이 게시물엔 대룡시장과, 향교, 이름 모를 포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장입니다. 요즘 TV에도 많이 나와서 유명해졌죠. 대룡시장은 시간이 가지 않았다기 보다, 섬이라는 특성이 있어서, 그런거 같았어요. 물론 지금은 교동대교가 연결되서, 많은 방문객들이 있습니다. 할머니 한분이, 땅콩을 팔고 계셨는데, 주변이 정말.. 오래전 모습을 바라보는 것 같았습니다. 양복점. 시간여행 속에 있는 것 같죠.. 골목 풍경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골목 사진을 좋아해요..^^ 아직 주홍빛이 물들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