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는 협찬을 받아 운영하는 블로그가 아닙니다. 그리하여, 본인이 느낀 그대로, 있는 그대로만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오늘의 사진은 정말 못 찍었다는 생각을 하며....ㅜㅜ 짧은 글 적습니다 부산에서 풍원장 이라는 곳을 다녀 갔습니다. 흠. 미역국을 사실 밖에서 사먹어 본적이 없어서 큰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우선 쇠고기 미역국(11000)을 주문해서 맛보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간단한 집음식이라, 크게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풍미가 느껴지는 맛이.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ㅋㅋㅋ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경남으로 내려가면, 정구지 팍팍 넣어가지고 돼지국밥 말아먹는게 제일 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생일날 아니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