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북동 토성 별일주 일주일의 피로가 가득했던 어느 새벽. 졸린 몸을 이끌고 사진을 담으러 갔다. 늦은 밤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겼다. 생각은 다른 생각의 꼬리를 잡고 끊임없이 나왔다. 어둠이 가득 한곳 정적을 깨고 울리는 셔터음 사이에서의 고뇌는 깊은 새벽까지 이어졌다.. photolog 2018.03.17
겨울의 끝 겨울이 지나간 자리. 따뜻한 공기가 올라오고 그 열기에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 난다. 얼음의 흔적도 눈의 흔적도 지운채 언제나 봄이 었던 것 처럼 따뜻하게 세상을 덮는다. photolog 2018.03.16
봄철 화재 예방 봄철엔 논,밭 방화등이 많습니다. 고생하는 119 요원들을 위해서라도 함부로 불을 놓아 화재를 일으키지 않게 해주시길 바래요. photolog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