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 창문형 에어컨 LW6017R 의 후기 글 입니다.
올 여름, 정말 더웠죠?
아직 이사를 제대로 못한 상황에서 급히 구해서 7월~8월초 까지 사용한 실 사용기 입니다.
1. 이 에어컨은 북미형 모델로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되진 않았습니다.
2. 크기는 전자렌지 정도 밖에 안됩니다.
3. 하지만 6-7평을 빠르게 냉방시켜줍니다.
4. 가격이 저렴합니다.
5. 단점으론 소음(실외기 일체형)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맥주캔으로, 대략의 사이즈가 가늠되시는지요?
성인남성이면 충분히 들고 이동이 가능한 무게 입니다.
북미형이다 보니, 화씨로 온도가 표시됩니다.
모드는 [냉방]/[에너지절약]/[팬](건조시키며 청소)/[제습] 이 있고
24시간 타이머가 가능합니다.
[필터 청소] 버튼이 켜지면, 꺼내서 물로 씻고 말려서 넣으면 끝 입니다.
그야말로 정말 편리한 에어컨입니다.
뒷면은 생각보다 굉장히 까슬까슬 함으로, 취급시에 손이 베이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저기 보이는 검은 고무 마게 가운데로 물이 나옵니다.
설치시엔 위에 보이는 구멍들은 바깥쪽으로/ 그 앞 부분만 냉방하고자 하는 방의 안쪽으로 향하게 하고 공기를 막아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뜨거운 바람이 들어올수 있겠죠?)
제품에 써있는 제원입니다.
아. 이제품은 북미형 제품으로, 위에 보시는바와 비슷한 도란스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소음은 꽤 시끄럽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자다가 시끄러워서 꺼야 할 정도 입니다.
다만, 30만원대의 가격으로 시원함을 맛보시는데, 이만한 제품은 없다는것에 한표 입니다.
저는 올여름의 더위가 끝이 아니라는 판단과, 22평의 큰 평수로 인하여, 결국 스탠드형을 구매했지만, 작은 평수에서 활용하시기엔 충분할것 같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질문에 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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