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급히 달려간 바닷가 낙조를 기다리며 초조하게 바라보는데.. 해가 구름속에 고개를 숨겼다.
아쉬운 마음
평온한 마음
이런저런 생각속에 자리를 뜬다.
'오늘 달려온 열정 만큼, 다음에 올 의지만 있으면 다음엔 더 좋은 풍경을 보리라...' 다짐하며, 집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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