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구름이 만드는 노을은,
언제나 그 모습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하루는 너무 아쉽게,
하루는 너무 황홀하게,
우리 앞에 있을때가 많죠.
이 시간, 노을을 바라보며.
지난 날들을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제게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2016년 1월, 황홍했던 미호천에서 Nikon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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