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 겨울이 지나간 자리. 따뜻한 공기가 올라오고 그 열기에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 난다. 얼음의 흔적도 눈의 흔적도 지운채 언제나 봄이 었던 것 처럼 따뜻하게 세상을 덮는다. photolog 20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