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볍게 살펴볼 여행지는 아산 외암 민속 마을 입니다.
충남 아산에 있는 이 마을은 마을 전체가, 민속촌을 방불케 하는 곳인데요.
마을 전체가 이런 문화를 유지한 상태로 발전을 하다보니,
마을 전체가 점점 이뻐지는 것 같습니다.
방문한 때가 11월 이라서, 연꽃이 있었던 것 같은 논은 이미 황량? 해지고 난 후였습니다.
그래도, 볼게 없진 않았는데요 ㅎㅎ
11월 인데도 아직 가을 느낌이 남아있었습니다 ㅎㅎ
외암마을의 돌담은 꽤나 어울리고, 아름답더라고요 ㅎㅎ
정말, 민속촌같은 느낌이 납니다.
이제는 보기 힘든 초가집이죠.
담장 너머로 감이 주렁주렁 있습니다.
실제로 추수하고 난 밭이 그대로 보이는데
묘하게 기분 좋은 모습이였습니다.ㅎㅎ
이 풍경도 시간여행중인것 같아요 ㅎㅎㅎ
조금, 잘라봤습니다.
총평: 외암마을도, 한번쯤 갈만한 여행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다시한번 가서 더 자세히 촬영을 해올 예정이고요.
제가, 참ㅋㅋㅋㅋ 웃긴게 맨날 '한번쯤 와볼만한 곳이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건 사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선별해서 다니다 보니, 실패가 적다는 의미로
받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정보로 찾아 뵐게요!
[2015년 11월, 아산에서 Nikon D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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