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og

미호천, 노을

Big-pic 2016. 6. 17. 23:19

 

 

해와 구름이 만드는 노을은,

언제나 그 모습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하루는 너무 아쉽게,

하루는 너무 황홀하게,

우리 앞에 있을때가 많죠.

 

이 시간, 노을을 바라보며.

지난 날들을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제게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2016년 1월, 황홍했던 미호천에서 Nikon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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